포항공대 다니는 고등학교 친구가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서울에 올라왔다. 그 핑계로 오랫만에 고딩때 야자를 같이하던 친구들이 모여서 술한잔 했다. 포항사는 친구 내려가는 차 시간이 촉박해서 3시간동안 '존내' 달렸다. 자리가 파하고 지금 막 들어왔는데, 아직까지 알딸딸 하다.
건대입구에서 만나 1시간이 채 못되는 시간에 4명이서 소주 6병을 까고, 노래방에서 1시간 반동안 존내 부르고. 다시 포장마차에서 깔끔하게 뒷풀이하고. 생각해보니 우리가 3차까지 갔구나.
그 자식 우리중에 제일먼저 여자친구 만들었는데, 깨졌단다. 언제나 건강하던 녀석이 조금은 우울해 보이고, 과장해서 건강한척해서 안스러웠다. 어쨌거나, 고딩친구들을 만나서 노니 유치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대학교에서도 유치에서 놀지만, 고딩, 중딩때 친구들이 좋은 것은 만나서 한없이 유치해 질 수 있다는 점이다.
대광 솔로부대 원들 빨리 탈영하기를 바라며!
우리의 우정 영원하기를!
건대입구에서 만나 1시간이 채 못되는 시간에 4명이서 소주 6병을 까고, 노래방에서 1시간 반동안 존내 부르고. 다시 포장마차에서 깔끔하게 뒷풀이하고. 생각해보니 우리가 3차까지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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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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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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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많이 취했었나보다....
포스팅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