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f Only를 보았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한 토요일 이었지요. 어제마신 막걸리 숙취때문에 얼얼항 머리를 부여잡고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잠을 자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르더랍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방청소를 하고 예전에 보려고 받아두었던 'If only'를 보았습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귀여웠고, 이안과 사만다의 사랑이야기는 가슴시리게 아름다웠습니다만.... 어떻게 감당하려고 나는 이 영화를 봤을까요.

기껐 새벽 5시까지 놀아준 친구들에게 미안하게도.... 겨우 진정된 마음이 다시 터져나갈 것 같네요.

내가 미쳤습니다.

덧 - 숙취로 자느라 은사님들을 찾아뵙지 못했네요. 여름방학 시작하자 마자 제일 먼저 찾아뵈어야 겠습니다.

Posted by 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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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앙 2005/05/15 01:54 # M/D Reply Permalink

    나의 1학년 2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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