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8집
- Posted at 2008/09/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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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리카에 여행중이야기 하나.
그 땅에서 만난 한국인 포크가수가 있다.
그 아저씨 밤이면 마리화나 한대 피우고 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그 동네에서야 마리화나가 합법이니까.
죽죽 늘어지면서도 힘있는 기타연주와 목소리.
노래 한가닥 하는 이성윤이가 커멘트 달기를,
"그래. 노래 이렇게 편하게 불러야되"

김종진씨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20년쯤 노래 불렀더니, 이제 노래 편하게 부르는 법을 좀 안것 같다"
듣고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았다.
그리고 그 아저씨 생각이 났다.
근래에 들었던 음반중에선 가장 흡족하다.
죽죽 늘어진 가운데 나타나는 에너지
난 좀 속늙었나보다.
그래도 좋다.
2.
보컬리스트 김종진씨
원래는 기타리스트였단다.

그것도 한상일씨가 인정하는 수준이었단다.
단단한 기반을 버리고 20년간 묵묵히 노래하여
다시 목소리로 일가를 이루었다.
대가는 재능보다는 끈기에서 나온다는 생각한다.
김종진씨는 그 생각을 받쳐준다.
내가 충분히 성실하다면,
내가 있는 곳에서 나 역시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마음편히 대학원을 다닐 수 있는 이유다.
아프리카에 여행중이야기 하나.
그 땅에서 만난 한국인 포크가수가 있다.
그 아저씨 밤이면 마리화나 한대 피우고 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그 동네에서야 마리화나가 합법이니까.
죽죽 늘어지면서도 힘있는 기타연주와 목소리.
노래 한가닥 하는 이성윤이가 커멘트 달기를,
"그래. 노래 이렇게 편하게 불러야되"

김종진씨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20년쯤 노래 불렀더니, 이제 노래 편하게 부르는 법을 좀 안것 같다"
듣고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았다.
그리고 그 아저씨 생각이 났다.
근래에 들었던 음반중에선 가장 흡족하다.
죽죽 늘어진 가운데 나타나는 에너지
난 좀 속늙었나보다.
그래도 좋다.
2.
보컬리스트 김종진씨
원래는 기타리스트였단다.

그것도 한상일씨가 인정하는 수준이었단다.
단단한 기반을 버리고 20년간 묵묵히 노래하여
다시 목소리로 일가를 이루었다.
대가는 재능보다는 끈기에서 나온다는 생각한다.
김종진씨는 그 생각을 받쳐준다.
내가 충분히 성실하다면,
내가 있는 곳에서 나 역시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마음편히 대학원을 다닐 수 있는 이유다.
Posted by 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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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정말 지금 생각해도 멋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