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에 대한 두려움.
- Posted at 2004/11/25 13:52
- Filed under 하루하루
날이갈수록, 하루하루 내 인생의 페이지가 넘어갈 수록 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고, 혹은 를 표현하는 것이 점점더 어려워짐을 느낀다.
어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언어구사가 힘들거나 대인기피증에 빠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보고 듣고 배운 것이 있으니 표현력이야 증가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표현능력이 증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것을 입밖에 내면 더이상 이전의 것이 아닌 것이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져간다.
이전에는 속에 넘쳐나는 것들을 밖으로 풀어낼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최근에는 거꾸로 표현할수 없음이 내부까지 침잠해 들어가 내부를 말려간다는 느낌이다. 점점 표현할 것도 사라져가고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어떻게 나를 투명하게 타인에게 보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용기가 없는건지. 마음을 잠궈두고 시간이 지나, 여는법조차 잊어버린 것인지. 이런 답답함을 풀고싶어 미친듯이 노래도 해보고 술도 마셔봤지만, 혼자서 조용한 시간도 가져봤지만, 해소되지 않는다. 답답하다.
어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언어구사가 힘들거나 대인기피증에 빠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보고 듣고 배운 것이 있으니 표현력이야 증가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표현능력이 증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것을 입밖에 내면 더이상 이전의 것이 아닌 것이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져간다.
이전에는 속에 넘쳐나는 것들을 밖으로 풀어낼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최근에는 거꾸로 표현할수 없음이 내부까지 침잠해 들어가 내부를 말려간다는 느낌이다. 점점 표현할 것도 사라져가고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어떻게 나를 투명하게 타인에게 보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용기가 없는건지. 마음을 잠궈두고 시간이 지나, 여는법조차 잊어버린 것인지. 이런 답답함을 풀고싶어 미친듯이 노래도 해보고 술도 마셔봤지만, 혼자서 조용한 시간도 가져봤지만, 해소되지 않는다. 답답하다.
Posted by 발당
- Response
- No Trackback , No Comment
Trackback URL : http://jbdmk1.upnl.org/tt/trackback/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