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 Posted at 2005/05/07 19:37
- Filed under 지화자/만화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차마 손대지 못하고 있었던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만화책) 전권을 다운로드 받아 읽었습니다.
에니메이션으로 접했던 중학교 2학년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미친듯이 빠져들어 감상했습니다. 내가 그만큼 잘난 것도 아니고, 그만한 극적인 과거가 있는 것 도 아니지만 스스로 작중의 아리마위에 겹쳐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풉... 그 실력에 그 몸매로!)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모두를 똑같이 바라본다는 것이다
허영, 혹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모범생이 되어간다
나의 추한 모습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완벽'이라는 가면의 무게가 버거워서 뒤집어쓰지는 않고 있지만 한때 그러했고(ㅈㄹ)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더군요. 안타까운 것은 그놈이 나를 지탱하고 있는 원동력이라 버릴 수는 없다는 겁니다. 작품속에서는 아리마와 유키노가 서로의 가면을 부수고, 더 완전하게 완성해주더군요. 내게도 나의 유키노가 있을까요?
여느때 같으면 작품을 감상하고 감동을 받으면 그것을 재료로 스스로 변화되고자 발악을 하는데, 오늘은 왜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날입니다.
덧 - 일전에 찾아왔던 타이밍이 끝나가는 것이 보이는데, 저는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가슴은 타들어가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 시간은 끝을 향해서 흘러만 가네요.
덧2 - 한참 아리마와 큐키노를 보다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세 하며.... 뱃살 하며.... 언제 이렇게 망가졌나 그래.... 대충 운동관둔지 3년쯤 되가니 망가질만도 하군
에니메이션으로 접했던 중학교 2학년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미친듯이 빠져들어 감상했습니다. 내가 그만큼 잘난 것도 아니고, 그만한 극적인 과거가 있는 것 도 아니지만 스스로 작중의 아리마위에 겹쳐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풉... 그 실력에 그 몸매로!)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모두를 똑같이 바라본다는 것이다
허영, 혹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모범생이 되어간다
나의 추한 모습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완벽'이라는 가면의 무게가 버거워서 뒤집어쓰지는 않고 있지만 한때 그러했고(ㅈㄹ)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더군요. 안타까운 것은 그놈이 나를 지탱하고 있는 원동력이라 버릴 수는 없다는 겁니다. 작품속에서는 아리마와 유키노가 서로의 가면을 부수고, 더 완전하게 완성해주더군요. 내게도 나의 유키노가 있을까요?
여느때 같으면 작품을 감상하고 감동을 받으면 그것을 재료로 스스로 변화되고자 발악을 하는데, 오늘은 왜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날입니다.
덧 - 일전에 찾아왔던 타이밍이 끝나가는 것이 보이는데, 저는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가슴은 타들어가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 시간은 끝을 향해서 흘러만 가네요.
덧2 - 한참 아리마와 큐키노를 보다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세 하며.... 뱃살 하며.... 언제 이렇게 망가졌나 그래.... 대충 운동관둔지 3년쯤 되가니 망가질만도 하군
Posted by 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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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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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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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 같은 여자는 될 수 없지만
아리마 같은 남자 어디 없나 (...)
내 이상형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그남자 그여자'의 아리마 그리고 '키스'의 고시마 ! (완벽해 엉엉 ㅠㅜ ) -
요새 많아..!
완벽한지는 모르겠는데..
외모상으로는.. 정말 멋져보이는 친구들이 주변에 자주 보임. -
피앙//말렸다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말을 하고 싶다.
자유//내 이상형은 배시시한 유키노 (응?)
디지츠//그러게요. 주변에 정말 멋져보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나만 홀로 구리구리한 느낌? -
나의 유키노라 ;ㅁ;
흐음- 나는 좀 다른 이미지였으면 좋겠기도 하고, 어쩌면 유키노쪽이 적격일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무엇보다 전에 알던 사람 중에 그 닉을 쓰던 사람이 있는데 미ㅏ험니어ㅣㄹ임 [....] -
유키//유키노와 유키님은 같은 유키 동성이라서 안됨.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