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군과 채팅을 하다가 나온 이야기
"내 대학생활 4년에 가장 큰 영향을 준건, 연락도 안되는 잠깐 스친 여자애구나"
그렇게 따지자면 보면 뉴욕에 내린 비는 동경의 나비때문이겠지.
자신의 순박함에 기가차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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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군과 채팅을 하다가 나온 이야기
"내 대학생활 4년에 가장 큰 영향을 준건, 연락도 안되는 잠깐 스친 여자애구나"
그렇게 따지자면 보면 뉴욕에 내린 비는 동경의 나비때문이겠지.
자신의 순박함에 기가차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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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거실에서 와우하면서 드라마를 봤더니, 드라마 보면 와우가 떠오르더군 ..
근데 와우가 아니라 `가덤불'이 떠올라서 `가덤불'을 안 가면 드라마는 안 떠오르더군.
제가 속한 연구실은 프로그램에 있는 이런저런 버그를 잡는 분석기를 만듭니다.
이번에 C의 버그를 잡는 분석기의 핵심기술 개발이 일단락 되면서 C++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C++로 넘어가려고 하니 첫 스텝부터 쉽지 않더군요. 쓸만한 C++ 파서를 구하기부터 쉽지 않더랍니다. 잘 작동하는 파서가 수 없이 존재하는 C나 JAVA와는 다르게, C++은 제대로된 (그리고 구할 수 있는) 파서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GCC의 C++ compiler의 frontend가 가장 구하기 쉬운 녀석이고 EDG에서 만든 상용 파서가 가장 성능이 뛰어난 녀석이고 버클리의 천재가 홀로 만들어낸 ELSA라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녀석도 있습니다. 사실상 이 세가지가 선택지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 무엇이 문제냐고 물으신다면. 세가지 선택지 다 큰 결점이 있다고 해야겠군요. EDG상용의 특성상 온갖 클라이언트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파싱 결과물이 아주 방대합니다.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을 포함하여 굉장한 양의 공부를 해야 합니다. GCC는 컴파일러에 특화되어 있어 EDG처럼 방대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의 구조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GCC frontend를 쓸 수 있다면 그 길로 석사 때려치고 회사에 취업하는게 더 돈벌이가 될거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ELSA는 결과물도 프로그램의 구조도 깔끔하여 이해하는데 가장 적은 시간이 걸리지만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다는 위험요인을 품고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세가지 프로그램이 각각 상업프로그램, 오픈소스, 학자가 만든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특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고민한 끝에 연구실에서는 ELSA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ELSA의 깔끔함과, 구 버전의 ELSA를 Ocaml과 붙여주는 Olmar라는 래퍼의 존재가 결정적이었지요. 연구실에서 분석기를 Ocaml로 작성하기에 버전이 다르더라도 레퍼가 존제한다는 사실은 아주 큰 의미를 가집니다. 어느 파서를 쓰더라도 레퍼를 작성해야 하는데 ELSA의 경우는 다른 파서와 비하면 일의 크기가 없다고 해도 좋을 만큼 작으니까요. 결국 학술적인 사람들은 학술적인 냄세가 나는 물건에 손이 가나봅니다.
Posted by 발당

Posted by 발당
부러워 ㅠㅠ
잘다녀와 어흑흑
아아 염장질을 하고가느구나 ㅠ_ㅠ 잘다녀오시옹~
살아서 와요 ㄲㄲ
대학원시험날.
공부거리는 그다지 많지 않고 생각만 넘쳐난다. 생각하다 생각하다 생각에서 도피했다 다시 생각으로 돌아왔다. 근 일주일을 그렇게 생각만 하고 지냈다. 결국 공부는 거의하지 못하고 이제 두 시간 후면 시험.
대학을 6년 동안 다닌다 치면 대수로울 것도 없다. 다만 가능한 늦게까지 가능성으로 남겨두고 싶었던 미래가 이제 특정한 타입으로 바인딩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복잡하다. 정말 매일의 생활은 달라질 구석이 없다. 마음의 문제. 태도의 문제.
식상하게도, 어제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동이 틀 때 까지 왼손에 만화책을 오른손에 강의록을 들고 공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며 궁상을 떨고 있노라니 친구 한 녀석이 퀴즈를 낸다. 100점짜리 인생을 위해 필요한 한가지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 alphabet a를 1점, b를 2점.... z에는 26점. 혹시 Passion인가 했는데 93점이다. 진대제전 장관 강연에서 이 퀴즈를 듣고 아주 감동받은 적이 있는데 이제는 감동받았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내용은 생각도 나지 않는다. 겨우 이년 반 전에 있었던 일이거늘... 그래서 Attitude가 답이란다. 인생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녀석이 내가 대학원 시험을 본다는걸 알리가 없어서 더욱 절묘하다.
무슨 생각을 하냐고?
"이것은 표지이다",
"형식이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그리고
"분재소나무"
이제 한시간 반 후면 시험. 만화책도 23권, 강의록도 23쪽 일었으니 그래도 반은 놀고 반은 공부했다고 해줄만 하다. 시험치러 가야지
Posted by 발당
시험 직전에 하는 딴짓 속에서, 인생을 아주 조금 엿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ㅋ
musuko가 100점임..
방정리, 사실은 책장 정리 끝!
책을 지르는 습관이 있다보니 책이 책장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넘쳐나 방의 주인이 되는 일이 왕왕 있다. (솔직히 내가 주인인 시간이 더 적은 것 같다) 게다가 책의 배치마저 엉망이 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 여름방학이 시작한 주말에 보지 않는 책을 골라내어 처분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 이미 그런 부분적인 정리로는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심호흡을 하고. 눈에 보이는 수백권의 책을 모조리 책장에서 방바닥으로 내려놓고. 2006년 신년 대청소때 열어본 이래로 벽장속에 쳐박혀 세상구경을 못한 책상자까지 전부 꺼냈다.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나왔다. 2003년도 모의고사 성적표 뭉치라던가. 자기소개서라던가. 초등학교때 일기장도 나오고. 고득학교 2학년 때 까지는 성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기를 통해 그려지는 나의 모습이 그다지 성실하지 않아 놀랐다. 과제를 벼락치기로 해치우는 버릇은 초등학교때 시작되었다. 세살버릇 여든가지 간다고,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오래전에 부친 편지가 세상을 돌고돌아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목적지에 당도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시간이 늦은 만큼 편지의 소식에 생생함은 떨어지겠지만 편지지 벌어진 틈 사이로 새로운 시간이 알알이 박혀있어 읽는 느낌은 또한 각별한 것이요. 편지가 늦어진 것은 "편지보내" 라고 무책임하게 뱉어내고는 주소를 알려주는 않은 내 책임이지만, 그 덕에 때믇은 편지를 받아본데는 감사하고 있지.
과방에서 햄버거를 먹는 도현군과 제주도에 싼 비행기로 왔노라고 좋아하는 도현군을 보고 집에와서 편지를 열어보니 기분이 독특합니다. 일년전에 훈련소에서의 도현군이 또 내게 와서 말을 걸 줄이야.
싸이에 남겨두었던 "평상에 누워 버려을 보며 시원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자!"는 그해 여름방학때는 이루지 못하고 겨울에 여름해가 떠있는 남반구 호주에 찾아가서야 이룰 수 있었어. 그 나라는 평상이 없지만... 그물침대 정도로 봐줘도 되지 않겠어? 하지만 한국에서 평상이 있는 곳에 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 여전히 그런 곳으 찾고 있다오. 혹시 이번 여름 방학에 그런 장소를 찾아서 놀러가게 된다면 알려드리리다.
훈련병 도현군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답을 받을 사람은 일병(상병인가?) 김도현이니 이어지는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고 다른 이야기를 해 봅시다.
<중략>
슬슬 3학년이고 군대가는 친구도 늘어나 과방에 와도 전과같지 않은 느낌이 들겠지만, 그래도 잊지말고 찾아주기를. 처음에는 도현군이 심심해 우리를 찾았겠지만 이제는 우리가 도현군의 휴가를 구실로 해야 모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덕분에라도 자주 놀수 있었으면!
2006년 8월 어느날
그때 황모태현군과 한참 선문답하고 놀던 때라 태현이 느낌도 많이 묻어난다. 이제는 둘이 선문답도 잘 안하고 편지받을 사람은 전역했다. 시간이 참 빠르구나.
Posted by 발당
Posted by 발당
둘 다 안 했다. orz
후배가 졸업하는 거 보는 기분도 나름 요상함.
백만년만에 포스팅이 또 맥락없는 진지한 글이다.
"오래된 일본어포스팅"과 "블로그 닫는글"을 닫는글 쯤 된다.
나를 입다물게 만든 많은 질문들을 풀지는 못했지만,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품고도 괴로워하지 않을만큼은 자랐다.
딱 한가지 질문에 대해서만 답을 적어두고자 한다.
Q : 게임을 긍정할 수 있는가?
A : 아니.
이제 게임제작이라는 꿈에서는 눈길을 거둔다.
같은 꿈을 꾸었던 피앙와 정군에게 미안하구나.
죽는날 까지 게임에 대해 방관자로 남겠다.
더 이상 어제에 발목 잡히지 않으리.
Posted by 발당
으물? ;ㅁ;
완전히 떠나는구나 ;ㅇ;
흑 흑 흑
아. 아쉽다. 하지만 나도 요즘 조금 회의적.
흑흑
내장형 프로젝트로 SFC를 본딴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다.
사실상 내용물은 2D graphic accelereator의 구현이다.
1.
<일본 변태엔지니어들>
<일본이 다시 부상하지 않을까>
2.
설계에서 타오르다가 구현을 시작하면 식어버리는 성격이 이번에도 제일 큰 난관이다.
논문을 읽으면서 설계하고 프로토타입을 작성하는 기간에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설계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구현하려고 보니 너무 싫다.
아무래도 신비감이 없으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성격인가 보다.
3.
<그래픽 가속기에 대해 스터디한 내용 정리 - 읽으면 2d 게임기를위한 2d graphic accelerator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frame buffer>
<bit blit>
<sprite procoess>
<vertex shader, pixel shader>
4.
마지막날 두희형내 집에서 하루밤 자고 감.
정겨운 분위기. 두희형네 집 답다고 할까.
가족은 서로 닮는듯.
5.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용기
일을 하는 동안에는 근면함
일을 끝낼 때는 철저함
그 모든 기간동안 필요한 것은 부지런함 과 자신감
6.
재미는 대상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 같다.
지금 재미있는 대상을 찾지 못해 삶의 목표가 불투명 하다고 말하는 당신
아마 죽을 때 까지 그 모양으로 살 것이다.
7.
경험을 찾아다니는 능력
경험을 내 것으로 하는 능력
경험을 활용하는 능력
8.
저놈 참 잘 달린다고 남들을 착각하게 할 수 는 있어도
정말로 남보다 빨리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실은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겠지.
9.
약함을 마주할 수 있는 사람
약함을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
Posted by 발당
우리집 분위기를 정겹다고 평가해주니, 정말 고맙다.
방이 너무 덥고, 밖이 너무 차소리가 심해서, 잘 못잤을텐데...ㅠ_ㅠ;;
방학이다.
응.
방학이야.
태양이 웃을때 나도 웃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몇달만인지.
일단은 이렇게.
Posted by 발당
ㅊㅋㅊㅋㅊㅋ
내장형 플젝은 방학 플젝?!
횽은 어디 안놀러가나요?
모델링 #6 5/22 오전10시 - 발코딩, 발보고서
오토마타 #2 5/22 오전 12시 - 발코딩, 발보고서
프로젝트2 #3 5/23-5/24 - UART까지 살림
아르바이트 : 계기판 5/24 - 일 열심히 해야되는데
컴파일러 #3 5/24-5/28 - TAC생성. 기석님이 거의 다하심
모델링 #7 5/29 - 발코딩, 발보고서. Fedora 설치 삽질
compiler report 5/29 - 기석님이 다 쓰심.
내장형 중간프로젝트 구현 5/29-5/30 - 코드 오염으로 망할뻔. 7시간만에 완성. 스파게티
프로젝트2 #4 5/31-6/1 - 주술적 세계에서 논리적인 세계로 들어왔다.
아르바이트 6/1 - 하드웨어 연동. 할수있는건 했다.
현대대수 중간과제 보충 6/2-6/3 - 일단 땜빵은 되겠지.
내장형 기말 프로젝트 조사 5/31-6/3 - 그럭저럭 설계할만큼 찾음.
내장형 기말 프로젝트 제안서 6/4 - 하드웨어 설계를 중심으로 제출
모델링 #8 6/5 - 제일 발로 짠 과제인듯
컴파일러 #4 1/3 6/7 - psuedo Instruction 수준에서 완성
오토마타 기말고사 6/12 - 대충 발림
컴파일러 기말고사 6/12 - 발리지는 않은 정도
모델링 #9 6/12 - 딜레이해서 오히려 재미있게 했다. 시작과 완성은 전혀 다른 이야기.
컴파일러 #4 2/3 6/13 - 구현은 거의 끝난 듯. 이제 보고서만 남았다. 기석님 만세
아르바이트 : 하드웨어 연동 6/14 - 조이스틱 연동 끝. 지난번 6/1 작업 디버깅 끝.
아르바이트 : 정부데모 6/15 - 이번학기 첫 에러. 잘 했겠지.
프로젝트2 #5 6/15-6/16 - 학교데모, 기업데모 성황리에 종료. 문서정리만 남았다.
아르바이트 : 하드웨어 연동 6/17 - 옛날 코드 알아보느라 진땀. 주석처리 잘 해야지 -_-
현대대수학 #2 6/17-6/18 - 발렸다. 이번학기 두 번째 에러.
모델링 #10 6/18-6/19 - 날림. 나만 날림. 정말 날림. 세 번째 에러.
내장형 기말고사 6/20 - 잘은 모르겠고. 끝났다.
내장형 기말 프로젝트 구현 -> 여름방학으로 이월(?)
졸업논문 -> 여름방학으로 이월(?)
6/20
그런 연고로 나도 방학이다.
마음껏 놀지는 못하지만.
아. 방학이다.
방학이다.
방학아!
6/18
방학한 기분이 난다.
마지막 과목 종강하려면 아직 보름이나 남았고
남은 과제는 2학년 기말고사 기간의 부하를 합친 만큼인데도 마음은 이상하게 가볍다.
내장형 기말프로젝트가 끝나고 진짜로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해도
지난학기만큼 기뻐하고 또 어색해 할 수 는 없을 것 같다.
대신 자연스럽게 쉼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대수학 과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지난주 내내 나보다 일찍 종강하는 친구들에게 투정을 부렸는데, 내 생각만 한 것 같다.
친구들 방학 잘 보내라고 : )
6/6
휴일. 적당히 놀면서 여유있게. 리쌍 4집, 다듀 3집이 벌써 나왔네.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보다 좋아하는 뮤지션 앨범 발매일을 먼저 챙겼던 내가
원래부터 정상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 마저 챙기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것을 알고 학기를 시작했음에도 씁쓸하네.
6/4
내일이 휴일이란다.
하늘에서 24시간이 뚝 떨어진 기분이다.
6/1
이정도 일정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위클리 todo list 를 절반정도 채울 수 있다.
위클리 todo list를 꽉 채우고 넘치는 사람도 있다던데 대체 어떻게 버틸까.
5/20
이번학기 모델링 수업에서 스케쥴링에 대해서 배운다.
데드라인이 정해진 작업이 Aperiodic 하게 쏟아지는 경우에는
Eraliest Dead Line First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몸으로 부딛혀보니 정말 그렇다.
(특히나 뭘 먼저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서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역시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은 쓸모가 많아.
그러나... 과제들을 다 할 수 있을것인가!
Posted by 발당
어흐으어흐어허읗
줄이 하나씩 가는군요. ㅠ_ㅠ 화이팅!
earliest*
수고하시게나-
Posted by 발당
족발당이 무슨 뜻일까 [...;]
Posted by 발당
만세!
이야.. 축하축하 ㅎㅎ 멋지네~
만쉐이~_~
내장형을 들어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중이다.
내장형을 듣지 말아야할 이유는 팔만 사천가지.
내장형을 들어야만 이유는 "저수준에서의 경험쌓기" 한가지.
19학점에 아르바이트와 교회.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아쉬운 판국에, 이녀석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집중해서 60시간정도 투자하면 과목하나를 끝낼 수 있고 컴시설은 120시간정도 잡아먹었다고 생각된다. 내장형은? 덜 하지는 않겠지.
내장형을 뺀 나머지 다섯과목이 200시간정도 필요한데.
5,6월 두달에 어디서 200시간을 구해온다지?
일주일에 쓸 수 있는 시간 36시간. 남은 주수 6주.
시험기간을 생각하면 쓸 수 있는 시간은 170시간.
밤샘으로 시간을 늘린다 치면 220시간정도.
20시간으로 내장형을 하던지. 나머지 과목들을 버리던지.
일단 오늘 내장형 수업 들어가서 생각해보자.
Posted by 발당
저수준의 경험이라는 거.. 지금 아니면 기회가 안올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내장형 드롭해도 새로운 토픽(과방판같은)하나 잡아들고 말릴게 뻔해요.
그래서 그냥 버티기로 결정.
4월 두째주 : 꽃구경
4월 셋째주 : 4/19일 이적3집, DJ Soulscape 소품집 앨범 발매.
4월 넷째주 : 기말고사로 인한 과제없는 기간.
빡샌만큼 즐거운 4월이 되겠군!
Posted by 발당
소품집 앨범 발매는 뭐지??;